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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유류화재, 소방대 밤에도 사투 고성능화학차도 효과 없어···기름 다 타야

기사입력 2018-10-07 20:13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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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7일 오전 1056분께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저유소 내 14개 저장탱크 중 한 곳에서 화재가 발생해 8시간이 지난 현재까지도 진화 작업 중이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에서 오후 1시에 대응 3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소방헬기 5대와 소방차 등 총 136, 소방대원 36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오후 6시부터는 고성능 화학차를 이용해 유류화재 소화약제를 집중적으로 살포하고 있으나 주변 열기로 인해 접근이 어렵고 워낙 불길이 강해 아직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소방당국과 대한송유관공사는 화재 진화와 휘발유를 다른 탱크로 빼내는 작업을 동시에 진행 중으로 불은 남은 유류를 다 태운 후에야 잡힐 것(밤 12시경)으로 예상하고 있다.(사진 고양소방서 제공)

 

 

한편, 경찰은 현장 CCTV를 확보해 이날 오전 1054분께 탱크 내부에서 폭발이 일어나면서 탱크 덮개가 날아가며 불길이 치솟는 장면을 확인, 진화가 완료되면 정밀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후에는 최준성 대한송유관공사 사장이 화재와 관련 경인지사 사무실에서 화재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홍기훈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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