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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저유소 화재, 17시간 만에 완진 피해액 43억··소방당국 등 합동 현장 감식

기사입력 2018-10-08 09:51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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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지난 7일 오전 1056분께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저유소 내 14개 저장탱크 중 한 곳(휘발유 4,463보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17시간이 8일 새벽 358분에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직후 대응 2단계를 발동했으며 7일 오후 1시에 대응 3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소방헬기 5대와 소방차 등 총 224, 소방대원 등 684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7일 오후 6시부터는 고성능 화학차를 이용해 유류화재 소화약제를 집중적으로 살포했으나 주변 열기로 인해 접근이 어렵고 워낙 불길이 강해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소방당국과 대한송유관공사는 화재 진화와 휘발유를 다른 탱크로 빼내는 작업을 동시에 진행 했으나 화재 열기로 인해 휘발유를 다른 탱크로 옮기는 작업이 어려워짐에 따라 탱크 내 남은 유류를 다 태운 후에야 집중 진화에 나서 8일 새벽 358분에 완전히 진압됐다.

 

 

이 불로 인해 옥외(휘발유)탱크저장소 1기가 소실되었고 휘발유(저장량) 2,663가 연소되어 약 435천만 원의 재산피해(추정)가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사진 고양소방서 제공)

 

 

한편, 경찰은 현장 CCTV를 확보해 이날 오전 1054분께 탱크 내부에서 폭발이 일어나면서 탱크 덮개가 날아가며 불길이 치솟는 장면을 확인했으나, 8일 새벽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오후 소방당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가스·전기안전공사 등이 합동으로 현장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8일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는 사과문을 통해 현재 사고수습과 함께 원인파악을 위한 조사에 나섰다라며 소방서 및 관련 당국과 함께 엄정하고 철저한 조사로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홍기훈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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