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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년일자리사업 현장면접 진행 '청년정책 원년'···다양한 청년정책 발표도

기사입력 2019-03-15 12:05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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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는 지난 12일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현장면접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면접의 날은 고양시 기업과 청년을 연계해 28개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기업의 인사담당자와 청년의 11 면접으로 진행됐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1유형, 3유형)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고양시 미취업 청년에게 지역일자리를 발굴·제공하며, 이들을 채용하는 기업에는 인건비 일부가 지원된다. 또한 지역정착지원형(1유형)인 좋은 일자리 플러스 사업 참여자에게는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자기개발지원도 함께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의 고용부담 완화 및 청년의 안정적인 일자리 마련, 지역경제 활성화 등 상생효과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청년구직자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2019년을 고양시 청년정책의 원년으로 삼고 청년 커뮤니티 공간 조성 및 고양청년 재정지원 프로그램 등 여러 가지 청년정책을 발표했다.

 

고양청년 재정지원 프로그램의 경우, 지난 12일 고양시는 KEB하나은행,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체결해 청년 창업자에게 2년간 200억 원 규모의 창업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청년 창업자는 업체당 최대 5천만 원 까지 무담보 신용보증 뿐만 아니라, 시중 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올해 8월 고양시 청년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과 창업공간도 마련 될 예정이다. 청년 커뮤니티 공간은 청년들의 교류 공간, 회의실, 청취다방(청년의 취업과 소통을 위한 수다방), 공유부엌 등으로 꾸며질 예정으로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며 미래를 준비 할 수 있도록 화정터미널 2층에 조성될 예정이다. 그리고 청년(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공간 조성도 구상 중이다.

 

고양시는 청년관련 사업 예산으로 23개 사업 194억 원을 편성해 이 중 청년배당에 152억을 지역화폐로 발행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청년정책 심의기구인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의견수렴 기구인 청년정책협의체의 청년위원들과 발맞춰 정책을 수행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지난 11일 열린 청년정책위원회에는 청년정책 협의체 위원도 참석해 2019년 고양시의 청년정책 사업안을 보고 받고, 청년 기본 조례 개정안 및 2020년 추진 사업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청년과의 소통을 특히 강조했다. “청년이 청년정책을 직접 제안하는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제, 청년정책 포럼, 청년정책 박람회 등 청년이 시정에 직접 참여하게 해 올해 그야말로 청년정책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기훈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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