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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원신동, 주거환경개선 봉사 '훈훈' 장항2동은 취약계층 어르신 이미용 서비스

기사입력 2018-06-14 17:58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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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 덕양구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리수납전문가 봉사단 콩알과 함께 지난 11일 관내 사례관리대상 가구를 방문,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말끄미 정리해드림(Dream)’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콩알회원 및 협의체 위원 25명이 참여해 대상자 A씨의 방, 주방 등을 정리, 청소하는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대상자 A씨의 가구는 청소년기 자녀가 있는 2인가구로 지체장애가 있어 살림살이와 물건들을 정리하지 못하고 집안 가득 쌓아 놓아 이동이 힘든 상황이었다. 이에 한국정리수납협회 회원으로 정리수납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한 봉사단 콩알은 방안에 쌓여 있는 물건들을 집에서 빼낸 후 A씨의 의사에 따라 버릴 것과 보관할 것으로 나누어 정리하고 처리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한 콩알회장은 남이 보기에는 쓸모없을지라도 당사자에게는 소중한 물건이므로 꼼꼼하게 본인 의사와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데 역점을 뒀다고 말했다.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콩알봉사단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말끄미 정리해드림(Dream)’을 실시함으로써 이웃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복지 자원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 장항2동과 꽃매무새 봉사단은 지난 12일 다가올 여름철을 대비해 관내 요양병원에서 시설 입소자 중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 및 중증 장애인 40여 명에게 이·미용서비스를 실시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이미용 봉사활동은 장항2동과 여성복지회관이 연계된 이미용 강사진들과 협력 협약을 맺어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진행된다. 지금까지 150여 명이 이미용 서비스를 받았다.

 

적절한 시기에 이미용 서비스를 받지 못한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말벗도 해드리고 있는 이러한 지역 돌봄 시스템은 장항2동 관내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으며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나눔과 소통채널로 활용되고 있다.

 

꽃매무새 봉사단의 한 봉사자는 매번 하는 일이지만 늘 뿌듯하고 오히려 이런 봉사활동을 통해서 배우고 가는 것이 더 많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장항2동장은 장항2동의 행복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홍기훈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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