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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테크노밸리 재원 마련 나서 총 2,516억 현금·현물출자 및 특별회계 조성

기사입력 2019-01-07 16:56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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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가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핵심 재원 마련을 위해 약 750억 원의 현금 및 현금출자를 마련하는 한편, 500억 원의 특별회계를 위한 조례 제정까지 추진 중에 있다고 7일 밝혔다.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경기도와 고양시, 경기도시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전체 사업비의 35%2,516억 원을 부담하고 있다. 그러나 고양도시관리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본금만으로는 사업비를 담보할 수 없어 고양시는 그 동안 자본금 확충을 위해 다양한 출자 방식을 고민해 왔다.

 

이에 고양시는 사업비 조달에 차질이 없도록 총 750억 원을 고양도시관리공사에 출자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약 213억 원 규모의 장항동 업무시설 부지를 현물 출자하는 방안을 세웠다. 그리고 나머지 부족한 재원에 대해서는 연도별 전액 현금으로 출자해 사업을 조기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 같은 현물 및 현금출자를 위해 내달(2) 고양시의회에 사전 승인을 받아 올해 안에 우선 300억 원을 현금 출자할 예정이라며 나머지 현금 및 현물에 대해서는 내년도 본예산에 출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고양시는 시 자체 정책적 지원금 확보를 위해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 특별회계 설치 조례를 제정해 약 500억 원 상당의 특별회계를 조성할 계획이며 해당 조례 제정을 위해 현재 입법예고 진행 중에 있다.

 

한편,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법곳동 일원에 추진되는 약 80(24만평, 총사업비 약 7,121억 원)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으로서 2016년 경기도 공모를 통해 경기도와 고양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민선 7기 최우선 핵심 정책 사업이다.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사업의 향후 일정은 2020년까지 실시계획 승인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2021년 사업을 착수, 2022년 하반기 사업 준공에 이어 2023년경에는 기업 입주가 시작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홍기훈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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