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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고양시장 '인수위 곧 가동할 것' 고양시의회 졸속·날치기 조례 반발 속 밝혀

기사입력 2018-07-12 13:32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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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말도 많고 탈도 많은 민선7기 이재준 고양시장의 인수위원회(평화경제준비위원회) 구성과 관련, 이재준 시장이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위원회는 취임 전 운영됐던 인수위원회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당시 보고된 공약 실천계획과 현안사항, 시정방침 등에 대해 좀 더 심층 있는 토론을 거쳐 확정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 시장은 위원은 각계를 대표하는 분들로 엄선해 고양시를 위해 전문지식과 경력, 지혜를 봉사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민선7기 고양시정의 조타수들이 될 것이다라고 위원회의 성격과 역할을 밝혔다.

 

그럼에도 이재준 시장의 인수위원회에 대한 논란은 여전하다. 특히 지난 3일 새벽 고양시의회 임시회(222) 본회의에서 통과시킨 고양시 평화경제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와 관련, 정의당에서 수많은 절차적·법률적 하자를 지닌 문제투성이(졸속) 조례임에도 다수당의 지위를 이용한 조례 날치기로 규정, 강력히 규탄하고 시장의 사과를 요구했지만 소 귀에 경 읽기로 끝났다.

 

 

지난 3일 새벽에서야 시작된 조례안 찬반토론을 고양시의회 회의록을 통해 살펴보면,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은 3선 의원임에도 조례 심사 절차에 대한 기본상식이 있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어설픈 회의 진행으로 빈축을 샀고, 조례를 대표발의 한 3선의 윤용석 의원 역시 조례안에 대한 문제점 지적에 제대로 된 답변도 못하는 등 그야말로 졸속 조례에 조례 날치기 논란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당시 조례안 표결을 앞두고 고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맡은 김운남 의원의 발언을 보면 초선 의원들 그리고 저 역시 많이 준비해야 되고, 많이 공부해야 된다라는 진리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그런 시간이기도 했다라며 우리 스스로에게 분명한 것은 숙제를 주었다라는 생각을 한다. ‘무엇을 하든 준비를 제대로 해야 되고 또 무엇을 하든 확실하게 해야 된다라는 그런 크나큰 교훈을 되새기게 됐다라고 (인수위원회)조례에 대한 평가와 반성을 밝히고 저희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같은 공동체로, 그렇게 시장이 하려고 하는 것에 대해서 우리는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에 따르면 평화경제준비위원회가 오는 20일 전후 구성돼 8월 말까지 운영에 들어가며, 회의 개최는 전체회의 3, 분과회의 2회 등 총 5회로 정해졌다.

 

고양시 평화경제준비위원회 위원은 취임 전 인수위원을 포함해 시의회, 고양시 소재 대학, 고양시정연구원, 각 부서의 추천을 받아 40~50명 이내로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위원들의 전문 분야를 감안해 기획행정, 평화경제, 보건복지, 도시안전, 교통건설, 교육문화, 환경농정, 운영의 8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되며 각 분과에서 관계 공무원들과 실무적인 토론을 거쳐 실천계획()을 제시하면 전체회의에서 최종 승인하게 된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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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씨
    2018- 07- 13 삭제

    시장님 청사는 언제지을건가요ㆍ인구 백만 넘는 시가 구청만두못한청사에 덕양구는고양시 달동네 변화 주세요 ㆍ기댓납니다

  • 시민
    2018- 07- 12 삭제

    100만 시민에 고양시의장 인물이 그렇게 없냐~~ 정말 챙피하다~~ 민주당 양아치 보다 더하네 첫단추좀 잘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