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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임산부 의료비 11개 질환 지원 고양시,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도

기사입력 2019-01-08 15:01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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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는 올해부터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대상 질환을 기존 5개에서 11개로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안전한 출산과 모자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에 대해 의료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기존에는 조기진통, 분만 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 양막의 조기파열, 태반의 조기박리 5개 질환에 대해서만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전치태반, 절박유산, 양수과다증, 양수과소증, 분만전 출혈, 자궁경부무력증 6개 질환이 추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로 임신주수 20주 이후 고위험 임신 질환으로 진단받고 입원치료를 받은 산모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300만 원으로 입원치료 비급여 본인부담금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상급병실입원료 차액, 식대(환자특식), 고위험 임신질환 치료와 관련 없는 비급여 의료비 등은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분만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의사진단서 등 구비서류를 임산부 주민등록지 관할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예외적으로 지난해 7~8월에 분만한 임산부의 경우 추가되는 6개 질환에 대해서 20192월 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덕양구보건소(031-8075-4033), 일산동구보건소(031-8075-4104), 일산서구보건소(031-8075-4195)로 문의하면 된다.

 

2019년도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은 만2세 미만의 영아를 둔 기초생활보장,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수급가구를 대상으로 기저귀 구매비용 월 64천 원, 조제분유 구매비용 월 86천 원을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제분유의 경우 기저귀 지원대상자 중 산모의 방사성 요오드 치료, 의식불명, 뇌출혈 등으로 인한 의식기능의 현저한 저하, 상반신 마비, 장기간(1개월 이상) 입원치료, 희귀중증난치질환자로서 스테로이드 고용량 투여 또는 면역억제제 투여로 모유수유가 불가능하다고 의사가 판단하는 경우에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영아 출생신고 후 영아 주민등록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나 보건소에서 가능하며 부모의 신분증 및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 및 고양시 콜센터(031-909-9000)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일산동구보건소는 방학을 맞이해 관내 6기관 지역아동센터로 찾아가 건강검진 및 보건관련 교육 등을 실시하는 방학맞이 건강캠프를 운영 중이다.

 

 

아동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고취를 위해 체성분 검사, 구강검진, 불소도포, 영양·구강보건·감염병예방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검진결과를 각 가정에게 전달해 학생들의 질병을 조기발견 할 수 있도록 한다.

 

검사 순서를 기다리는 아이들은 장애인식개선 팔찌제작과 장애 관련 문답식 활동을 하며 지루할 틈 없이 건강캠프를 즐기며 참여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에게 꾸준한 건강관리와 균형 잡힌 생활을 스스로 해나갈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앞으로도 생애주기별 건강문제를 다각도로 접근하여 해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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