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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 확대 일산보건소, 고혈압·당뇨 교실 참여자 모집

기사입력 2019-01-11 14:53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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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는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대상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출산가정에 한해 지원하던 소득수준을 올해부터 기준중위소득 100%로 상향했으며 태아유형·출산순위·소득기준 등에 따라 차등지급 되는 정부지원금 또한 확대됐다.

 

소득 기준에 적합한 대상자는 관할 보건소 방문 또는 온라인 복지로를 통해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 이내 신청·접수하면 된다.

 

또한 고양시는 국가결핵관리사업의 일환으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는 경우 보건소에서 결핵검사를 받아볼 것을 당부했다.

 

현재 국가결핵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보건소를 중심으로 결핵환자 관리·치료, 집단시설 역학조사 등 여러 가지 사업이 진행되면서 결핵환자 발생이 감소하고 있지만 2017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결핵 신환자 55명으로 아직도 OECD국가 중 결핵 후진국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결핵은 결핵환자의 기침·재채기 등을 통해서 결핵균이 공기 중으로 배출되며 이를 주위 사람들이 들이마심으로써 감염될 수 있으므로 집단적인 결핵 발병을 막기 위해서는 조기 검진을 통하여 결핵을 진단받고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2주 이상의 기침, 가래, 체중감소와 같은 증상이 지속되거나 결핵환자와 접촉한 경우 보건소에서 결핵검사를 무료로 받아볼 것을 강조했다. 또한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침예절 실천과 평소 충분한 영양섭취 및 운동으로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예방의 지름길이라 덧붙였다.

 

한편, 일산서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고혈압·당뇨병 환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213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고혈압·당뇨교실을 상설 운영한다.

 

 

·뇌혈관질환이란 허혈성 심근경색, 협심증 등의 심장질환, 뇌졸중 등의 뇌혈관질환과,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의 선행 질환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질병부담이 크고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로 꼽히며 고혈압, 당뇨병 등 선행질환 유병률 및 진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일산서구보건소는 표준화된 교육 자료 및 모형을 활용한 고혈압 당뇨 교실 운영을 통해 만성질환에 대한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합병증 최소화 및 자가 관리에 대한 능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교육은 전문 영양사와 간호사, 운동처방사가 매달 4주차로 구성해 운영한다. 1주차 질환 바로 알기, 2주차 식사관리의 중요성, 식사원칙 등 영양교육, 3주차 자가 건강관리, 혈압측정법 교육, 당화혈색소 검사, 염도 테스트 등의 실습, 4주차 운동으로 이뤄진다. 이번 고혈압 당뇨 교실에서는 특별히 발 관리 전문 강사를 초빙해 발 관리 교육도 이뤄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과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정기적인 혈압, 혈당의 측정을 통한 합병증 예방 및 생활 속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고혈압·당뇨교실을 마련했다고 전했다.교육 상담을 받고 싶은 대상자는 일산서구보건소 건강증진팀(031-8075-4163)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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