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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파주 74개 건설현장 '무재해 결의' 건설업 자율안전관리시스템 운영 MOU 협약

기사입력 2019-01-11 16:06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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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고용노동지청(이하 고양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는 ‘2022년까지 산업재해 사망사고 절반 감축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9일 파주문산행복센터에서 74개 건설현장과 자율안전관리시스템 운영 MOU 협약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고양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 고양·파주 대규모 건설현장의 현장소장, 안전관리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안전 MOU체결, 안전관리 유공자 표창, 2019년 무재해 결의대회 및 자율점검단 발대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2013년 이후 고양·파주에서 작업 중 사망한 근로자 104명 중 건설현장 사망자가 57명으로 전체사고의 약52%를 차지하며, 건설현장 사망자 약 80%(45)가 공사금액 120억 미만 공사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고양지청에서는 대규모 건설현장은 자율적인 안전관리시스템 운영을 통해 시스템 활동의 조기정착과 자율적으로 안전문화를 구현하도록 유도하고, 감독 행정력을 120억 미만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집중하여 증가하고 있는 소규모 건설현장의 사망사고를 줄이는 계획을 마련하였다.

 

 

이날 발표한 건설현장 자율안전보건관리시스템 운영 계획은 고양지청, 안전공단,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모아 3개월 간의 논의를 통하여 수립되었다.

 

작업계획서에 근거한 위험성 평가 실시, 유해·위험요인을 고려한 작업계획서의 작성, 위험성 평가 내용 전파교육 실시, 실질적 작업 허가제 운영 및 자율안전보건 컨설팅 등을 통하여 안전보건관리 시스팀을 조기에 정착하고, 자율안전문화 구현을 위해 전체 10개 소구역 74개 건설현장 소장 및 안전관리자들이 자율점검단을 구성하여 인근 중·소규모 건설현장과의 멘토링활동 수행, 취약시기 자율점검 활동, 추락재해 예방 캠페인, 소구역 별 교차 점검 등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김연식 고양지청장은 이번에 발표하는 자율안전관리시스템 운영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대형 건설현장의 사망재해 ZERO 목표달성과 소규모 현장의 사망재해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공단 박대식 지사장은 고양지청, 안전보건공단, 자율안전관리 참여 건설현장의 상호 협력을 통해 자율안전관리 시스템이 원할히 작동할 수 있도록 하여 건설현장 사망재해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것을 협약식 참석자들에게 당부하였다.

홍기훈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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