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가 도비 100%를 지원받아 기록적인 한파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안전취약계층을 위해 총 13억 원 규모의 긴급 난방비 지원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약 2만 6천 가구다. 단, 중복 수혜 방지를 위해 기존에 ‘노인 및 장애인 월동난방비’를 지원받고 있는 가구는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일반 계좌를 보유하고 기존 현금성 급여를 받고 있는 가구에 대해서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직권으로 계좌 입금을 진행하며 13일 1차 지급을 시작한다. 다만, ▲압류방지 전용통장 이용 가구 ▲계좌 미등록 가구 등 직권 지급이 어려운 경우에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별도 신청 문의가 필요하다.
한편,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사내 봉사단인 시민섬김봉사단 주관으로 ‘설 맞이 나눔행사’를 통해 관내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추천받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홀몸 어르신 20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선물과 성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공사는 같은 날 덕양노인 덕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관한 사랑의 ‘복꾸러미 행사’에도 동참하여 지역 취약어른신 46가정에 선물을 전달하는 봉사 활동을 함께했다. 공사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