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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1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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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정밀 드론영상 제작 '스마트 공간정보 지원' 및 AI 양봉 스마트방제 구축

기사입력 2026-09-0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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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가 최근 농지 전수조사와 불법건축물 단속 등 행정 분야에서 크게 증가한 공간정보 수요에 대응해 고정밀 드론영상을 직접 촬영·제작하고 행정 업무에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고양시가 보유한 드론은 수 센티미터()급 고정밀 영상을 확보할 수 있다. 토지정보과 공간정보팀 전담인력이 직접 드론을 운용해 현장을 촬영하고 소프트웨어 작업을 거쳐 고정밀 영상을 제작한 후, 각 부서에서 필요한 형태로 제공하는 원스톱 체계를 확립했다.

 

이를 통해 각 부서가 필요한 시기에 고정밀 공간정보를 신속하게 활용해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고정밀 정사영상과 공간정보 구축을 외부 용역에 의존하는 데 따른 비용을 줄이고, 행정 업무에 필요한 영상과 경사(3차원) 사진 등을 적기에 활용할 수 있어 업무 처리 속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는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사업을 통해 고양시 전역의 정사영상(해상도 3급 이하)을 매년 구축하고 있다. 구축된 정사영상은 민원 행정과 각종 도시계획·개발, 불법사항 조사 등에 폭넓게 활용되며, 스마트시티와 인공지능(AI) 분야의 공간 정보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도 활용되고 있다.

 

한편,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3일 민··(民官産) 협력을 통해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생태계를 회복하기 위한 ‘AI 양봉 스마트 방제 플랫폼 구축 및 밀원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양시농업기술센터, IT·클라우드 전문기업 가비아, AI 양봉 전문기업 농업법인 온스, 시민단체 고양탄소제로숲네트워크가 참여한 민··산 다자간 협력 모델이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지닌 역량을 상호 유기적으로 결합해 첨단 AI 기술과 생태계 조성을 연계하는 해결책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4개 기관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분기 1회 이상 정기 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며, 2026년 준비 기간을 거쳐 2027PoC(개념검증) 착수 및 모델 구축·재검증을 실시한 후 2028년까지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최민 (gyinews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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