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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2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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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서울 시내버스 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마을버스 등 출근시간대 집중배차'

기사입력 2026-09-1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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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가 서울 시내버스 노사 협상 결렬로 916일 첫차부터 파업이 진행될 경우 시민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을 즉시 가동하기로 했다. 이번 파업으로 운행이 중단될 수 있는 고양시 직접 영향 노선은 13개 노선 237대다.
 

 

시는 고양시를 경유하는 경기시내버스와 마을버스의 정상 운행을 유지하면서 서울 방면 대체노선의 수송력을 출근시간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1000, M7731, 1200, 1500, 1082번 등 서울 방면 주요 5개 노선은 출근시간대 총 11회 증회해 집중 배차하고 999번도 3회 증회 운행한다. 7602번과 9700번에는 예비차를 각각 1대씩 투입하고, 마을버스 053번과 054번은 각각 2대씩 증차해 파업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 7726번 운행 중단에 대비해 덕은지구에서 DMC역까지 관용버스 3대를 투입해 임시노선을 운행한다. 임시노선은 DMC자이더포레리버뷰를 출발해 덕은지구와 대덕동 행정복지센터를 거쳐 DMC역 중앙차로 정류소까지 운행하며, 시는 현장에 직원을 배치해 탑승과 노선 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개인·법인택시 업계에도 출퇴근시간대 주요 역사 연계 운행을 요청해 대체 교통수단 확보에 나선다. 시는 비상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해 주요 거점 정류소의 운행 상황과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버스정책과 직원을 현장에 배치해 시민 안내와 대체노선 배차를 지원하고 도로전광표지와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등을 통해 파업 및 대체교통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파업 시 출근길 혼란을 줄이기 위해 고양시가 운용할 수 있는 경기버스와 마을버스, 관용버스를 최대한 활용하겠다시민들께서는 출발 전 버스 운행 정보와 대체노선을 확인하고, 가급적 지하철 등 이용 가능한 교통수단을 함께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민 (gyinews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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