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인터넷신문】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후보자등록신청을 접수한 가운데 첫날(14일) 경기도 및 고양시 지역의 접수 상황을 살펴보면 경기도지사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국민의힘 양향자, 진보당 홍성규, 국민연합 김현욱 후보가, 경기도교육감 선거에는 현 교육감인 임태희 후보와 안민석 명지대 석좌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고양시장 선거에 있어서는 경선을 통해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민경선 전 경기교통공사 사장(3선 도의원 출신)과 국민의힘 이동환 현 시장, 그리고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고양시의회 부의장(초선)에 오른 뒤 이번 선거에 개혁신당 후보로 출마한 신현철 시의원, 진보당 송영주 지역위원장(재선 도의원 출신)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다음은 고양시 광역의원(경기도의원)으로 12곳의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가 각각 등록하였는데 제2선거구에서 현직 도의원인 민주당 변재석 후보와 국민의힘 이인애 후보가 재선을 위해 승부를 겨루며 제10~12선거구의 민주당 고은정, 국민의힘 심홍순·김완규 도의원도 재선에 도전한다.
또한 현직 시의원에서 체급을 올려 도의원에 첫 도전하는 후보로는 제4선거구의 민주당 최규진 의원, 제6선거구 민주당 송규근 의원(재선 시의원), 제7선거구 민주당 김해련 의원(재선 시의원), 제11선거구 김운남 시의회 의장(3선 시의원) 등이다. 고양시 제3선거구의 국민의힘 여지현 후보는 첫날 신청하지 않아 명단에 없지만 15일에 접수할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기초의원(고양시의원) 13곳 선거구의 첫날 접수 상황 중 특이할 만한 점을 살펴보면 가선거구(2인 선거구)에서 임홍열 현 시의원이 나번으로 후보 등록하였고 나선거구(3인 선거구)와 마선거구(3인 선거구)에 진보당 장영학 후보와 전민선 후보가, 라선거구(2인 선거구)에서는 김미경 현 시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하였다.
그리고 아선거구(3인 선거구)에도 조국혁신당 김승갑 후보와 개혁신당 정민재 후보가 접수를 마쳤으며 국민의힘 현역 시의원으로 이번 선거에서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을 가진 이철조 의원과 김희섭 의원이 각각 차선거구와 카선거구 후보 등록하였다. 그밖에 2인 선거구인 일산동구 자선거구와 일산서구의 타·파선거구의 경우 공천 확정된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 외 추가 등록이 없을 것으로 보임에 따라 무투표 당선(공직선거법 제190조 및 제188조에 따라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선거일에 당선인으로 확정)이 예상된다.
한편, 후보자등록을 마친 후에는 5월 21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6월 2일까지 후보자의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이전까지는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만 가능하다. 후보자등록상황 및 후보자가 제출한 재산·병역·전과·학력·세금납부·체납사항·공직선거 입후보경력 등은 6월 3일 선거일까지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https://info.nec.go.kr)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