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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어린이박물관, 시민 참여형 전시회 '일상 속 뮤지엄: 잠시, 마음' 8월 개최

기사입력 2026-07-3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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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어린이박물관이 오는 84일부터 23일까지 박물관 3층 교육실B에서 교육 프로그램 일상 속 뮤지엄 : 잠시, 마음의 결과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6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프로그램 지원)의 일환으로 운영된 교육 프로그램의 상반기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교육에서 시작된 마음 이야기를 전시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상 속 뮤지엄 : 잠시, 마음은 개관 10주년을 맞은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시민의 마음 건강과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성인·어린이·가족을 대상으로 색, 소리, , 움직임 등 다양한 감각을 활용한 예술 활동을 진행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며 타인과 공감하는 경험을 제공해 왔다.

 

전시는 마음 만나기 마음 표현하기 마음 만들기 마음 쉬어가기 등 총 4개의 ZONE으로 구성되며, 작품감상과 참여형 체험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다른 사람의 마음에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마음 만나기에서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 잠시, 마음 읽기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타인-세상을 주제로 표현한 작품을 감상하며 서로 다른 감정과 관계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마음 표현하기에서는 오늘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마음 만들기에서는 클레이를 활용해 나만의 감정 캐릭터를 제작해 전시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마음 쉬어가기에서 교육 영상을 감상하거나 헤드셋을 착용해 소리에 집중하며 잠시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아울러 마음 보관소에서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마음을 기록하며 전시의 경험을 마무리할 수 있다.

 

한편, 고양시가 오는 811~12일 이틀간 온동네 초등돌봄 강사 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기존의 늘봄학교가 2026년부터 온동네 초등돌봄·교육으로 확대 개편되면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초등학생에게 질 높은 돌봄과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준비 단계로 마련됐다.

 

이에 시는 도시농업관리사와 치유농업사가 온동네 초등돌봄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요구사항과 학부모의 기대를 수업 과정에 반영하고, 초등학생 대상 교수법 등을 종합적으로 교육해 방과후 강사로서의 전문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총 13.5시간 과정으로,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초등 농업·농촌 프로그램 표준 매뉴얼을 활용해 수업을 진행한다.

 

주요 과목은 좋은 교육 프로그램의 조건 초등 농업교육 표준매뉴얼 활용법과 실제 초등 방과후 강사 활동을 위한 수업 설계 방법 온동네 초등돌봄 정책 및 방향 등으로 학년별 발달 특성에 맞춘 교수·학습 구조와 현장 맞춤형 교수전략을 폭넓게 다룬다. 아울러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사례교육도 함께 진행해 사고 예방 역량을 높인다.

 

교육 대상은 도시농업관리사 또는 치유농업사 자격 보유자 40명이며 오는 87일까지 고양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고양시 거주자를 우선 선발하고, 잔여 인원은 타 지자체 거주자에게 배정한다. 교육에 관한 내용은 고양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 031-8075-4276)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은혜 (gyinews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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