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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6년 하반기 미취업 청년 '공공기관 행정체험' 연수생 36명 모집

기사입력 2026-08-0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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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가 미취업 청년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시정 업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6년 하반기 청년 행정체험에 참여할 연수생 36명을 모집한다. 이번 연수는 청년들이 공공기관 현장 업무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본인의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고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39세의 미취업 청년이다. 1차 선발 결과는 오는 824일 오후 5시 고양시청 누리집 내 새소식 게시판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1차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문자로 개별 안내한다.

 

선발된 연수생은 오는 921일부터 1129일까지 총 10주간 행정체험에 참여하게 된다. 연수생은 시청, 구청, 도서관,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돼 행정 보조 업무, 자료 정리, 민원 안내 등의 일반직무와 영상편집 등의 특화 직무를 포함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근무 조건은 주 5, 17시간 근무이며 급여는 2026년 고양시 생활임금(시급 11,340)을 적용해 1개월 만근 시 약 207만원(주휴수당 포함)이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87일 오전 9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고양시통합일자리정보망 공공일자리 신청 페이지(https://www.goyang.go.kr/jobs/index.do)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발 과정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1차 전산 추첨 방식 후 2차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우선 선발 대상자는 별도로 배정해 취약계층 청년들에게 폭넓은 참여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 46기 고양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2027년부터 2030년까지 고양시 복지정책의 방향과 주요 추진과제를 공유했다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돌봄은 가까이, 자립은 든든히, 포용도시 고양시를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정책 비전으로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기반 통합돌봄 체계 구축 자립기반 확충 및 맞춤형 일자리 확대 기후·디지털·문화 기반 지역회복력 강화 포용적 복지 접근성과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 등 4개의 사회보장사업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고양형 통합돌봄 지원, 초등돌봄 확충, 돌봄취약계층 가족 지원, 고령친화 서비스 강화, 정신건강 위기 발굴 및 연계, 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통합지원,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확대, 은둔·고립 청년의 사회복귀 지원, 기후위기 취약계층 안전망 강화, 생애주기별 1인 가구 지원 등이 검토됐다.

 

아울러 사회보장급여 이용·제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회보장 담당인력의 전문성 강화, 지역사회 거버넌스 구축, 지역사회보장 인프라 확충 등 지역사회보장 발전을 위한 추진체계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보완한 뒤 행정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제6기 고양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박은혜 (gyinews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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