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가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2026년 제10회 고양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경기도가 주관하고 도내 31개 시군이 참여하는 통계조사로 시민들의 평소 생활과 만족도 등을 파악해 경기도와 각 시군의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2026년 8월 27일 0시 기준 고양시에 거주하는 표본 1,590가구의 15세 이상 모든 가구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 내용은 가족·가구, 환경 등 경기도 공통 6개 부문 38개 항목과 거주 만족도 등을 포함한 고양시 특성 10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조사는 온라인조사와 방문면접조사로 진행된다. 온라인조사는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방문면접조사는 8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실시한다. 시는 원활한 조사를 위해 43명의 조사원을 채용하고 조사표 작성 요령과 조사 지침, 안전 수칙 등을 교육했다. 또한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에는 조사 협조 안내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분석 보고서로 작성해 12월 중 고양시 전 부서에 공유하고 고양시청 누리집에도 게시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회조사를 통해 수집되는 통계자료는 경기도와 고양시의 각종 정책 수립에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라며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므로 정확한 통계 작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표본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미취업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 하반기 참여자를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4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 일자리재단과 함께 진행하며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해 취업 준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기간은 9월 1일 오전 9시부터 12월 4일 오후 6시까지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고양시에 거주하는 만 18~39세(1986년생~2008년생) 미취업 청년이다. 응시일 기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단기간근로자(계약기간 1년 미만), 일용직 노동자, 임의계속가입자는 관련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1인 최대 30만 원이다. 지난해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응시 및 신청 횟수에도 제한은 없다. 다만, 동일한 자격증 시험은 연간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시험은 총 1,005종으로, 어학 19종(TOEFL·IELTS·TOEIC 등)을 비롯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541종, 국가전문자격 345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9종이 포함된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할 수 있다. 예산이 조기에 소진될 경우 모집 기간보다 일찍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고양시 일자리정책과(031-8075-272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