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인터넷신문】경기도지사 당선인 인수위인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 30분 출근 대전환 특별위원회가 당선인의 핵심 교통 공약 이행을 위해 지난 23일 경기융합센터복합시설관 2층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 현장에는 특별위원회 김채만 부위원장, 이재영 간사, 안정화 전문위원과 이신해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석종수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서원호 한양대학교 교수, 경기도 교통국장 등 교통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추미애 당선인의 정책 철학을 바탕으로 마련된 이번 자리에서 전문가들은 당선인의 공약사항인 ‘30분 출근 대전환’의 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공약의 구체화 및 고도화는 물론 신규 공약 발굴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다뤄진 핵심 내용은 ▲경기편하G버스, ▲친환경 2층 전기저상버스 도입 확대, 수도권 원패스 ▲어린이·청소년 든든교통 지원 ▲GTX 지체없는 개통 등 경기도 교통분야 주요 현안으로 참석한 전문가들은 각 정책의 유기적 연결과 공약 실현 가능성 및 정책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김채만 30분 출근 대전환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은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된 수도권 3개 지자체 간 협력 필요성, 자율주행 대중교통 추진, 라스트 마일 교통수단 체계화 등 주요 의견들에 대해서는 30분 출근 대전환 공약의 세부 실행계획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 도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정책을 중심으로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30분 출근 대전환 특별위원회가 당선인의 특별 지시에 따라 도민이 직접 노선을 제안하는 ‘경기편하G버스’ 전용 제안게시판을 신설했다. 앞서 22일 열린 당선인 주재 교통현안 회의에서 당선인은 "많은 도민들이 편리하고 빠르게 출퇴근을 할 수 있는 광역 급행버스인 경기편하G버스에 대해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수요자 중심으로 노선을 설계할 수 있도록 제안게시판을 즉각 신설하라"고 특별 지시했다.
당선인의 이 같은 주문에 따라 30분 출근 특위는 홈페이지 개편에 즉시 착수하여 ‘경기편하G버스 제안게시판’을 마련했다. 경기편하G버스는 출퇴근 시간대에 운행하는 경기도형 프리미엄 광역 급행 버스로 도민들의 쾌적하고 빠른 출퇴근을 지원하는 민선9기 핵심 교통 정책이 될 전망이다.
도민 누구나 새롭게 오픈한 전용 게시판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남길 수 있으며 효과적인 노선 검토를 위해 ▲(기점 및 종점) 본인이 희망하는 승하차 장소(역 또는 정류장) ▲(제안이유) 노선 신설이 필요한 사유 ▲(운행유형 및 시간) 출퇴근 유형, 구체적인 운행 희망 시간 등의 사항들을 기재하면 된다. 박상혁 30분 출근 대전환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접수된 소중한 제안들을 꼼꼼히 분석해 도민들께서 ‘출퇴근 30분 시대’를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노선을 신속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