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는 시민들의 영어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사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원어민 화상영어’ 제5기 수강생을 8월 24일 오후 2시부터 9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원어민 화상영어’는 실력이 검증된 원어민 강사와 온라인으로 소통하며 개인별 수준에 맞춰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비교적 저렴한 수강료로 원어민과 직접 영어로 대화할 수 있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고양시민이라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 신청은 고양특례시 원어민 화상영어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수강 신청 전 간단한 레벨 테스트에 참여한 후 원하는 수업 요일과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테스트 결과에 따라 개인별 수준에 맞는 수업이 배정되며, 수업은 1:1 수업과 1:2 또는 1:3 그룹수업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사회적 배려 대상자 중 1:3 그룹수업을 신청하는 초·중학생은 선착순으로 수강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업은 주 3회와 주 2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주 3회(월·수·금) 과정은 회당 25분씩 10월 2일부터 11월 27일까지, 주 2회(화·목) 과정은 회당 40분씩 10월 1일부터 11월 24일까지 각각 8주 단위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잉토화상영어(02-1599-0582) 또는 고양시민원콜센터(031-909-900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고양시 높빛도서관은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나도 도시농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양시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7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오늘부터 나도 도시농부’는 독서와 농업·생태 체험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자연을 직접 경험하며 환경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농업과 생태 분야의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도시농업을 비롯해 식물과 곤충 등 다양한 생태환경을 주제로 독서와 실습 활동을 진행한다.
어린이들이 직접 식물을 심고 키우는 과정을 통해 농업과 자연을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생태환경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을 견학해 고양시의 특산 농산물인 가와지볍씨를 직접 관찰하고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고양시의 역사와 지역 특색도 함께 알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은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과학특공대: 기후위기를 읽고, 상상하고, 행동하다’를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전문가를 만나 질문하며 워크숍과 현장 탐방에 직접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기후위기를 자신의 일상과 연결하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회에는 ‘어린이과학특공대’ 발대식을 열고 10주간 기후위기를 과학, 문학, 생태, 에너지 등 다양한 관점에서 탐구한다. 전문가 강연과 세 차례의 참여형 워크숍, 한 차례의 현장 탐방, 마지막 해단식으로 구성해 어린이들이 직접 질문하고 생각을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강연에는 이문용(루카) 과학커뮤니케이터, 이지유 작가, 이정모 펭귄각종과학관 관장, 최원형 작가, 조민주 작가, 정명섭 작가, 이효선 그린챕터 대표, 권오준 작가, 이은희(하리하라) 과학커뮤니케이터가 참여한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 기후위기와 환경 문제를 여러 관점에서 살펴보고 자신의 질문을 확장해 나가게 된다.
세 차례의 워크숍에서는 강연에서 접한 내용을 직접 표현하고 체험하며 기후위기를 자신의 일상과 연결해 생각해 본다. 또한 서울에너지드림센터를 찾아 에너지와 기후 문제를 실제 공간에서 확인하고 체험하는 현장 탐방도 진행한다. 프로그램의 재미와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특공대원’ 콘셉트도 곳곳에 담았다. 참가자에게는 대원 활동을 위한 특별 선물과 활동북 ‘기후작전서’를 제공한다. 기후작전서에는 매회 새롭게 알게 된 내용과 질문, 활동 결과와 실천 미션 등을 기록하며 10주 동안 자신만의 기후작전을 완성하게 된다.
마지막 회차에는 해단식을 열어 그동안의 활동과 변화를 함께 돌아보고 서로의 경험을 나눈다. 일정 횟수 이상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완주 선물도 제공해 프로그램을 끝까지 참여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9월 5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주엽어린이도서관 어울림터에서 총 10회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10회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