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제251회 임시회가 15일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시정운영 전반에 관해 업무보고를 받고 5분 자유발언, 집행부 제출 및 의원발의 조례안 등을 처리했다.
경기도가 지역흉물로 전락해 도시쇠퇴를 가속화하는 빈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빈집 정비’ 사업이 올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빈집정비 지원사업’과 ‘경기도형 빈집 활용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해 도시 내 빈집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6일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낮은 수준의 이동량을 유지하고 있어 거리두기 실천은 지속되고 있으나 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집합금지나 운영이 제한된 시설의 생계 곤란이 심화되고 있고, 식당에서는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하고, 카페에서는 허용되지 않는 등 방역 수칙에 대한 업종 간 형평성 문제도 제기됨에 따라 논의를 거쳐 방역 긴장도를 유지하면서도 거리두기의 사회적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고양시에서 지난 14일 저녁 1명이, 15일에는 16시 기준 7명 등 총 8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15일 현재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722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642명(국내감염 1,582명, 해외감염 60명/타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감염원인은 가족 간 감염자가 7명이다. 구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이 3명, 일산동구 주민이 3명, 일산서구 주민이 1명이고, 타 지역 시민도 1명 있다.
고양시 덕양구 여권민원실이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18일개소해 운영을 시작한다. 시는 이번 덕양 여권민원실 신축 개소를 통해 보다 많은 고양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열린 민원실을 만들고 향후 증가할 행정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021년도 발주계획을 공사(公社)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주요 내역은 경기도 대표도서관 및 광장·보행몰 건립공사 872억 원,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조성공사 441억 원, 고양관광문화단지 공영주차장 건립공사 300억 원 등이다.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가 내유동과 관산동 지역의 배수지 신설공사 현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14일 실시한 현장점검은 공사 추진상황 실태를 직접 확인하는 한편 현장 근무자들의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했다.
고양시에서 지난 13일 저녁 4명이, 14일에는 16시 기준 6명 등 총 10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14일 17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714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634명(국내감염 1,574명, 해외감염 60명/타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감염원인은 가족 간 감염자가 4명, 지역 내 감염이 3명이고, 그 외 2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여의도 면적(2,900,000㎡) 에 약 3.5배에 달하는 경기도내 군사시설보호구역이 해제 결정됐다. 14일 오전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당정 협의를 통해 경기도와 강원도, 전라북도 등에 위치한 군사시설보호구역 100,674,284㎡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고양시 여성회관은 언택트 교육환경 변화에 발맞춰 비대면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강화해 2021년 정규 온라인e강좌를 별도로 개설한다. 그리고 다음달 1일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오는 20일부터 수강생 5백 명을 모집한다.
고양시가 2020년 한해를 빛낸 ‘높빛공직자’로 선정된 16명의 우수 공직자들에게 지난 13일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상자에게는 고양시장 표창을 비롯해 포상금, 인사 가점 등 인센티브가 수여됐다.
고양시에서 13일 16시 기준 4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13일 17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704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623명(국내감염 1,563명, 해외감염 60명/타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감염원인은 가족 간 감염자가 1명, 해외입국자가 1명이고, 그 외 1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구별 발생현황은 일산동구 주민이 3명, 타 지역 시민이 1명이다.
고양시는 1월 18일자로 조직개편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3급 승진 1명을 비롯한 승진자 287명, 전보인원은 659명이며 조직개편으로 13개 부서가 신설되었다. 주요 신설부서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전담으로 방역을 담당할 질병관리과 ▲청년정책 총괄부서인 청년담당관 ▲체계적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녹색도시담당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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